5만 원으로 ‘비스포크 큐커’로 교체 가능
식료품 교환권ㆍ프레딧 연간 회원권 지원
삼성전자가 hy(구 한국야쿠르트)와 큐커 교체 2차 캠페인을 한다.
삼성전자는 hy, 삼성카드와 함께 ‘우리집 전자레인지, 큐커로 교체’ 2차 캠페인을 이달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집 전자레인지, 큐커로 교체’는 삼성전자가 식품회사와 함께 맛있고 간편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캠페인으로 구매 약정 서비스인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차 캠페인은 3월 2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CJ 제일제당과 함께 진행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기간 일 평균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 가입자 수는 올해 캠페인 시작 전과 비교해 약 3배 증가했다.
hy와 진행하는 2차 캠페인 동안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하면 비스포크 큐커(단품 기준 59만 원)를 5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밀키트ㆍ신선식품ㆍ유제품 등 18만 원 상당의 hy 식료품과 hy 공식몰 ‘프레딧’의 연간 유료 회원권 등 총 22만 원에 이르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레딧 연간 회원권 혜택에는 적립금 4만 원, 매월 20% 할인쿠폰 4장(총 48장), 연 2회 무료 상품 체험 기회 등이 포함된다.
또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한 소비자들은 hy를 포함한 13개 식품사 직영몰에서 매월 약정 금액만큼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hy는 간편식과 밀키트는 물론 유제품, 건강기능식품, 샐러드 등 다양한 식품을 프레딧뿐 아니라 전국 1만여 명의 hy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고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 배송도 제공한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우리집 전자레인지, 큐커로 교체' 캠페인을 hy와 함께 2차로 진행하게 됐다”며 “더 많은 소비자가 구매 약정 서비스가 제공하는 혜택과 함께 비스포크 큐커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