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마추어 레이싱팀 'TEAM HMC' 6년 연속 후원

입력 2022-05-02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 'TEAM HMC' 6년 연속 후원 결정
방송인 양상국, 가수 정동하 등으로 구성
TEAM HMC, 2022 현대 N 페스티벌 출전

▲현대자동차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오토웨이타워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일(월) 밝혔다. 왼쪽부터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TEAM HMC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오토웨이타워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일(월) 밝혔다. 왼쪽부터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TEAM HMC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6년 연속으로 아마추어 레이싱팀 ‘팀 HMC(TEAM HMC)’를 후원해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이어간다.

현대차는 2일 ‘현대차-TEAM HMC’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인 유원하 부사장, 김주현 TEAM HMC 단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창단 6주년을 맞은 TEAM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팀이다. 6년째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 씨, 올해 새로 합류한 가수 정동하 씨 등을 포함해 5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됐다.

현대차는 TEAM HMC에 △전문 드라이빙 수트 △전속 미케닉 팀 △경기 출전에 따른 소정의 경비 6년째 지원하고 있다.

TEAM HMC는 단일 차종으로 경주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2 현대 N 페스티벌’에 출전할 예정이다.

2022 현대 N 페스티벌은 이달 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인제스피디움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총 7라운드로 개최된다. 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유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인제스피디움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는 현대모터클럽 회원들이 보유한 N라인 모델들을 감상할 수 있는 ‘N MEET 전시’와 함께 푸드트럭 Zone, 대형 스크린 등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많은 분이 레이싱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모터스포츠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이 목표”라며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쉽게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01,000
    • -1.41%
    • 이더리움
    • 4,855,000
    • +4.84%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0.28%
    • 리플
    • 2,026
    • +3.47%
    • 솔라나
    • 334,000
    • -3.8%
    • 에이다
    • 1,389
    • -0.14%
    • 이오스
    • 1,141
    • -0.52%
    • 트론
    • 277
    • -3.15%
    • 스텔라루멘
    • 707
    • -7.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0.69%
    • 체인링크
    • 24,940
    • +2.8%
    • 샌드박스
    • 999
    • +20.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