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한 서초구 반포동 총 2444가구 반포래미안퍼스티지 일부 동 옆면에 태양광발전을 위한 태양광모듈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건설에 따르면 반포래미안퍼스티지에 설치된 소규모 태양광발전시스템은 한달 간 440KWh 정도의 발전을 통해 아파트 경관조명 전기 사용량의 약 12%를 대체할 예정이다. 이는 연간 약
지열과 태양광, 소형풍력 등 대체에너지 및 각종 에너지저감기술 개발을 통해 친환경 공동주택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삼성건설은 지속적으로 관련 기술을 업그레이드해 현장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검은색 사각형 판이 대양광 집열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