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교육업계 최초 간편 결제 서비스 ‘윤페이’ 출시

입력 2022-05-03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멤버십 기반의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

▲윤선생 자체 간편 결제 서비스 ‘윤페이’ 사용 모습 (사진제공=윤선생)
▲윤선생 자체 간편 결제 서비스 ‘윤페이’ 사용 모습 (사진제공=윤선생)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자체 결제 서비스 ‘윤페이’를 교육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윤페이는 간편 결제 플랫폼으로, 자사 회원 학부모들은 윤페이 앱 하나로 자사 교육비를 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신용카드 결제정보를 한 번만 등록해 두면 이후 간단한 인증 절차만으로 손쉽게 교육비를 결제할 수 있다. 카드 자동 결제 기능을 설정해두면 매달 교육비를 결제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윤페이 앱은 안드로이드 및 iOS 모두 호환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윤페이’로 검색하여 내려받으면 된다.

현재 윤페이는 윤선생 화상영어 브랜드 ‘윤선생베이직’ 학부모의 교육비 결제에 한해 이용할 수 있지만, 앞으로 이용자 및 사용처를 확대하고, 상반기 중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윤페이에서 통용되는 ‘윤캐시’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획득하거나 선불 충전 형태로 모아 두었다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 경우, 윤페이 이용자는 각종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윤선생은 윤페이 출시 이벤트로 6월 30일까지 윤페이 결제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전원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윤선생베이직 학습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에 한해 적용되며, 참여방법은 윤선생베이직 홈페이지에서 학습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완료되면 영어교육 전문 교사와 유선으로 학습 상담이 이뤄지며, 이후 윤선생베이직 홈페이지에서 윤페이를 선택해 교육비를 결제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자세한 내용은 윤페이 앱 또는 윤선생베이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수 윤선생 공동 대표이사는 “윤페이를 이용하는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보다 큰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고객 로열티를 강화하겠다”며 “더 나아가 결제 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는 멤버십 기반의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09,000
    • -0.64%
    • 이더리움
    • 4,689,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1.12%
    • 리플
    • 2,109
    • +4.2%
    • 솔라나
    • 350,500
    • -1.02%
    • 에이다
    • 1,448
    • -1.96%
    • 이오스
    • 1,140
    • -5.55%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43
    • -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3.97%
    • 체인링크
    • 25,090
    • +2.16%
    • 샌드박스
    • 1,022
    • +17.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