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사흘만에 다시 급등..1570원대 '눈앞'

입력 2009-03-05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ㆍ달러 환율이 사흘만에 다시 급등하면서 1570원선에 바짝 다가섰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17.0원 오른 15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일보다 16.0원 급락한 1535.0원으로 출발해 1533원까지 저점을 나췄다가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1540원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다.

이후 장 후반 들어 매수세가 다시 강화되면서 1570원선에 바짝 다가선 채 장을 마쳤다.외환시장 참가자들은 국내 증시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환율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전일 뉴욕 다우지수는 모처럼 2.23%나 급등했으나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약보합세로 마감됐다. 최근 17거래일째 순매도를 지속했던 외국인은 이날 모처럼 순매수로 전환해 환율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최근 며칠간 시장에 적극 개입했던 외환당국이 특별한 개입없이 관망하면서 환율의 상승 기대심리가 다시 살아난 것으로 분석된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전일 뉴욕증시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가 약보합에 그치면서 환율이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이틀 동안 시장에 적극 개입했던 정부가 이날 관망세를 보이면서 상승 기대심리가 다소 살아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10분 현재 원·엔 환율은 전일보다 100엔당 3.0원 오른 1578.42원에, 원·유로 환율은 전일보다 27.68원 급등한 1970.02원에 거래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날 귀경길 정체로 부산→서울 6시간 40분…오후 8시 넘어 해소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470,000
    • -1.16%
    • 이더리움
    • 2,915,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825,000
    • -0.06%
    • 리플
    • 2,153
    • -1.69%
    • 솔라나
    • 126,000
    • -0.32%
    • 에이다
    • 416
    • -0.24%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245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90
    • +0.4%
    • 체인링크
    • 12,990
    • +0.08%
    • 샌드박스
    • 12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