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701.11p, 상승세 (▲13.66p, +0.51%) 지속

입력 2022-05-03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3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3.66포인트(+0.51%) 상승한 2701.11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7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905억 원을, 개인은 269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020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계(+2.3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료정밀(+1.95%) 전기·전자(+1.0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음식료품(-1.21%) 건설업(-0.42%)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섬유·의복(+0.54%) 통신업(+0.51%) 운수장비(+0.3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종이·목재(-0.36%) 운수창고(-0.34%) 화학(-0.1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63% 오른 6만84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카카오가 1.95% 오른 8만9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1.63%), LG에너지솔루션(+1.59%)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차(-2.14%), SK(-2.04%), 삼성물산(-1.70%)은 하락세다.

그밖에 대동(+20.26%), 우진(+15.50%), 성안(+10.4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대한제당우(-10.50%), DL이앤씨(-6.04%), SH에너지화학(-5.81%)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TYM(+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3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96개 종목이 하락, 9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65원(-0.15%)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973원(-0.23%), 중국 위안화는 190원(-0.1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09: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85,000
    • -0.7%
    • 이더리움
    • 4,646,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0.59%
    • 리플
    • 1,949
    • -0.36%
    • 솔라나
    • 322,900
    • -0.83%
    • 에이다
    • 1,334
    • +1.6%
    • 이오스
    • 1,108
    • -0.36%
    • 트론
    • 272
    • -0.37%
    • 스텔라루멘
    • 608
    • -8.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1.4%
    • 체인링크
    • 24,190
    • +0.37%
    • 샌드박스
    • 848
    • -1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