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硏 중국법인, '중국 현지화 성공기업' 다짐

입력 2009-03-0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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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중국법인은 지난 4일 북경 메리어트 호텔에서 네트워크 통합보안 제품 '트러스가드 UTM' 출시 발표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안철수연구소 중국법인은 한국의 IT 인프라 및 보안 기술로 축적된 역량과 중국 시장의 잠재력을 결합한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중국 현지화에 성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중국법인은 이번에 사업모델 다각화, R&D 능력강화, 파트너십 확대 등을 위한 3대 전략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사업 모델을 다각화하기 위해 중국 내 타 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인터넷 뱅킹 보안, 웹사이트 보안, 관제 서비스 등을 특화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현지 바이러스 분석 센터를 강화하고 온라인 게임 해킹 대응 조직, 침해사고대응 조직을 새롭게 운영하는 등 R&D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는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많은 기업들이 고전을 한 가운데 안철수연구소 중국법인은 조직 재정비로 위기를 극복했다"며 "올해도 세계 경기가 좋지 않지만 금융 보안, 온라인 게임 보안 분야의 세계적 기술력과 국내 전문적 고객 서비스로 중국에서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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