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일이화가 환율 상승에 힘입은 실적 호전 소식으로 장초반 4% 이상 강세 출발하고 있다.
오전 9시 9분 현재 한일이화 주가는 전날보다 4.17% 오른 1500원을 기록중이다.
한일이화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4869억원으로 전년보다 11.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0억원, 382억원으로 전년보다 142.7%, 308.1%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환율 상승으로 인한 수출 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