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추성훈, 6% 승률 뚫고 아오키에 승리…근육 몸매 유지하는 이유

입력 2022-05-08 1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성훈. (출처=SBS '집사부일체' 캡처)
▲추성훈. (출처=SBS '집사부일체' 캡처)

‘섹시야마’ 추성훈이 아오키 신야와의 경기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추성훈이 사부로 출연해 남다른 도전 정신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추성훈은 “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이기고 돌아왔다”라며 아오키 신야와 있었던 원챔피언십 ONE X 대회 종합격투기 승리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 3월 2년 만의 복귀전에서 47세의 나이로 39세의 아오키 신야에게 2라운드 TKO 승을 거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은 “젊을 때 이기는 거랑 지금 이기는 거는 다르다. 젊을 때는 그냥 이기나보다 하지만 지금은 (격투기계에서)환갑이다. 싸우다 숨차서 질 수도 있는데 이긴 거다”라며 “이번 경기가 해외 전문가들이 추성훈의 승리를 6%로 봤다. 94%가 아오키였다. 그런데 이긴 것”이라고 놀라워했다.

추성훈은 “인생은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도전이다. 오늘 여러분에게 그 마음을 알려주고 싶다”라고 도전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추성훈은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 “나이 먹으면 체력이 떨어진다. 유지하기가 너무 힘들다”라며 “하지만 저를 원하는 팬들은 제 몸이 좋아야 좋아한다. 그러니까 도전해야 한다. 50 넘어도 이 몸이 유지되는 사람이 세계에 몇 명 있냐. 그런 걸 알기에 열심히 하는 거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98,000
    • -0.52%
    • 이더리움
    • 4,762,000
    • +3.72%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4.19%
    • 리플
    • 1,955
    • +4.43%
    • 솔라나
    • 338,900
    • -0.44%
    • 에이다
    • 1,372
    • +1.7%
    • 이오스
    • 1,129
    • +1.71%
    • 트론
    • 277
    • -1.42%
    • 스텔라루멘
    • 687
    • +5.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00
    • +2%
    • 체인링크
    • 25,070
    • +9%
    • 샌드박스
    • 984
    • +35.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