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가 자회사 SK쉴더스의 상장 철회 여파 속에 신저가를 경신했다.
10일 오전 9시 31분 현재 SK스퀘어는 전일 대비 3.82% 하락한 4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신저가 4만5850원(종가)를 다시 밑돌며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SK스퀘어는 자회사인 SK쉴더스가 기업공개(IPO) 철회신고서를 제출하면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SK스퀘어는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해 지난해 11월 29일 재상장한 이후 줄곧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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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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