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로봇가전 전문기업 에코백스가 고객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에코백스는 전화 상담으로 신속 정확하게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전문 콜센터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5월에는 전국 규모의 AS망을 구축해 방문ㆍ택배ㆍ픽업 접수가 가능한 서비스 센터를 설립해 전문적인 유지ㆍ보수는 물론 예약부터 수리, 정비, 사후관리까지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5개 광역시에 설립 예정이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전화 한 통화로 관련제품에 관한 모든 사항을 성실하고 정확하게 안내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