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정성은ㆍ서영종 2인 대표체제로 운영

입력 2009-03-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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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정성은 부회장과 서영종 사장이 2인 대표체제로 운영된다.

기아차는 6일 주주총회가 끝난 이후 열린 이사회를 통해 정성은 부회장과 서영종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임명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 제기된 정의선 기아차 사장의 대표이사 복귀는 다음으로 미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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