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청암동 181 천년명가청암자이 102동 6층 601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용산구 청암동 181 천년명가청암자이 102동 6층 601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12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5년 8월 준공된 5개 동, 170가구 아파트로 12층 중 6층이다. 전용면적은 157㎡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들이 밀집돼 있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이 인근에 있으며 5호선과 공항선,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공덕역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마포역 주변 상권과 주변 아파트단지 내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강도 인접해있어 거주여건이 좋다.
원효로 및 삼개로 등의 주요도로를 통한 마포대교 북단 방면 진출입이 용이하며, 강변북로 이용도 편리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마포초 비롯해 원효초, 성심여중‧고교, 염리초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19억6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17일 서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021-53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