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오후 9시까지 3만7205명

입력 2022-05-11 2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 오후 9시까지 3만7205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는 3만명 후반대로, 전달 동시간대 확진 규모인 4만2451명 보다 5000명 가량 적은 수치다.

이는 1주일 전인 4일 오후 9시 기준 집계치 4만1258명보다 4000명 가량 적은 것으로, 수요일 오후 9시 기준 집계에서 4만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2월2일 이후 14주만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수도권 1만7616명, 비수도권 1만9589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감소하는 가운데 11일 0시 기준으로는 4만3925명이었다. 이에 따라 내일(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는 3만명 후반에서 4만명 초반대로 예상된다. 11일 0시 까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65만8794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02,000
    • -0.63%
    • 이더리움
    • 3,52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464,900
    • -2.15%
    • 리플
    • 811
    • +4.24%
    • 솔라나
    • 206,200
    • -1.25%
    • 에이다
    • 526
    • -1.13%
    • 이오스
    • 704
    • -2.22%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650
    • -2.9%
    • 체인링크
    • 16,960
    • +0.71%
    • 샌드박스
    • 384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