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김민영’ 남편 서주원 “증거 남기지 마”…의미심장 SNS

입력 2022-05-12 12: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주원 인스타그램 캡처.)
(서주원 인스타그램 캡처.)

뷰티 패션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의 남편이자 카레이서 서주원이 의미심장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글을 남겼다.

11일 서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라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고 적었다.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글에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 회원들은 갖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내 아옳이를 향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아옳이의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에는 서주원과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사진 및 영상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다.

다만 서주원은 최근 올렸던 아내 아옳이(본명 김민영) 사진들을 삭제했다.

아옳이로 인해 논란이 됐던 병원을 향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지난해 11월 아옳이는 건강 주사를 맞고 온몸에 피멍이 드는 부작용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서주원도 병원 태도를 문제 삼으며 병원 측과 진실 공방을 벌였다.

한편 서주원은 지난 2017년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다. 2018년 아옳이와의 만남을 알렸고, 그해 11월 결혼했다. 서주원은 고등학생 때부터 김민영의 오랜 팬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949,000
    • +0.91%
    • 이더리움
    • 3,539,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463,800
    • -2.5%
    • 리플
    • 775
    • -0.39%
    • 솔라나
    • 207,000
    • -0.77%
    • 에이다
    • 525
    • -3.49%
    • 이오스
    • 712
    • -0.56%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650
    • -1.51%
    • 체인링크
    • 16,640
    • -1.13%
    • 샌드박스
    • 389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