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륙에 서해안 해양레저 산업의 비전을 알린다

입력 2009-03-0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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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호주, 걸프, 아시아지역 보트산업 기자 4명 방한

영국, 호주, 걸프, 아시아 지역의 보트산업 유력지 기자 4명이 오는 9일 아시아에서 해양레저산업의 신흥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는 영국 IBI(International Boat Industry)의 Mr. Ed Slack, 호주 Marine Business의 Mr. Scott Thomas, 중동 World of Yacht and Boats 의 Mr. Nabil Farhat, 아시아 태평양 지역 Sea Yachting 의 Mr. Scott Murray 기자와 경기국제보트쇼 특별자문관인 영국해양협회 부회장인 Tim Coventry와 Mike Derret이 동행한다.

이들은 화성시 전곡항을 방문해 ‘2009 경기국제보트쇼’행사장과 마리나 시설, 해양복합산업단지 예정부지 등의 현장투어를 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유연채 정무부지사와 최영근 화성시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해안 해양레저 산업의 인프라와 발전 가능성과 비전을 세계 각국에 소개함으로서 아시아 중심 브랜드 보트쇼로의 도약과 해외투자자 유치 등에 크게 도움을 줄 전망이다.

아울러 군포시에 소재한 현대차의 디젤엔진 제조기술을 활용해 레저 선박용 엔진을 개발한 HMC Seasall(대표 정승갑)과 미 해군도 탐내는 이동중 수신 기술력으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Intellian Technologies(대표 성상엽)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도 경제정책과 관계자는 “세계 보트산업 유력지 기자단이 대한민국의 해양레저산업의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경기국제보트쇼가 국제적 행사로서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고 서해안이 동북아 해양레저 관광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한다는 것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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