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민주당, '성비위' 3선 박완주 제명…"국회 차원 징계 요청"

입력 2022-05-12 15: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열고 제명 건 의결
박지현 "반복되는 성비위 사건 진심 고통스러워"
민보협 "다른 성비위 건도 올바른 조치 해달라"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성비위' 혐의로 3선의 박완주 의원을 제명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오늘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박완주 의원의 제명 건을 의결했다"며 "당내 성비위 사건이 발생해 이에 대한 당 차원의 처리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해 말 보좌관에 대한 박 의원의 성추행 신고를 접수하고 최근까지 당 차원에서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대변인은 "해당 건이 접수돼 조사를 진행했다"며 "국회 차원의 징계를 강력히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리신고센터를 통해 진행될 것"이라며 "독자적으로 판단할 거로 생각한다. 우리가 예측해 말할 순 없다"고 했다.

박 의원의 소명 여부에 대해서는 "조사 진행 과정에서 당사자와 조사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은 페이스북에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당내 반복되는 성비위 사건이 진심으로 고통스럽다. 모두를 동등하게 존중하는 민주당과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적었다.

민주당 보좌진협의회도 입장문을 내고 " 최강욱 의원의 발언 문제가 불거진 이후 많은 제보가 들어왔다"며 "오늘 박완주 의원 건에 대해 당이 신속한 조처를 한 것처럼 다른 성비위 건에 대해서도 당이 제대로 또 올바른 조치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신동빈 롯데회장, '첫 금메달' 최가온에 축하 선물 [2026 동계 올림픽]
  • 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서 38만 마리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다시 일상으로” 귀경길 기름값 가장 싼 주유소는?
  • 애플, 영상 팟캐스트 도입…유튜브·넷플릭스와 경쟁 본격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세뱃돈으로 시작하는 경제교육…우리 아이 첫 금융상품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10,000
    • -1.56%
    • 이더리움
    • 2,898,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832,000
    • +0.42%
    • 리플
    • 2,162
    • -1.82%
    • 솔라나
    • 123,300
    • -1.44%
    • 에이다
    • 414
    • -0.96%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244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40
    • -2.57%
    • 체인링크
    • 12,900
    • -1.07%
    • 샌드박스
    • 126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