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경공격기 FA-50로 동유럽 신시장 공략

입력 2022-05-12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서 열린 국제방산전시회 참가

▲KAI 부스를 방문한 슬로바키아 공군사령관 로베르트 토트 공군 소장(왼쪽에서 세번째), KAI 수출혁신센터장 이봉근 상무(가장 왼쪽)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산업)
▲KAI 부스를 방문한 슬로바키아 공군사령관 로베르트 토트 공군 소장(왼쪽에서 세번째), KAI 수출혁신센터장 이봉근 상무(가장 왼쪽)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산업)

동유럽 시장에서 국산 완제기의 관심이 뜨겁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국제방산전시회(IDEB 2022)에 참가, 슬로바키아 고등훈련기와 경공격기 후보 기종으로 FA-50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KAI 관계자는 "슬로바키아 국방당국이 FA-50에 관심을 표명했다"며 "KAI는 슬로바키아 방산협회와도 양국간 산업협력 준비 현황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KAI는 KF-21 전투기, FA-50 경공격기, LAH 소형무장헬기를 전시하고, 슬로바키아를 포함해 폴란드·체코·헝가리·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핀란드 등 노후 전투기 대체가 필요한 잠재 수출국과 면담을 진행했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FA-50 공동마케팅 파트너인 록히드마틴을 만나 NATO와 EU는 물론 동유럽 시장 특성과 동향 정보를 교류하며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국제방산전시회는 2006년 시작 이후 격년으로 개최되며 KAI는 세계 70여 개의 국방과학기술 기업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 처음 참가했다.

KAI 관계자는 "최근 신냉전이 가속화되면서 세계 각국에서 자주국방 실현을 위한 국방비 증액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다"며 "KAI도 FA-50의 동유럽 신시장 개척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공군도 지난 4일 국회에서 김병주·신원식 의원이 주최한 ‘공군전력 발전 방향 세미나’에서 노후 전투기 대체를 위한 방안으로 FA-50 성능개량 및 20대 추가 확보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봉근 KAI 수출혁신센터장 상무는 "FA-50 성능개량 시 노후 전투기 대체와 한국 공군의 전력 증강은 물론 경공격기 시장에서의 압도적 우위 선점이 가능해 수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했다.


대표이사
차재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1]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0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 명절 전날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6시간20분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70,000
    • -0.19%
    • 이더리움
    • 2,960,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851,000
    • +3.65%
    • 리플
    • 2,210
    • +1.14%
    • 솔라나
    • 127,300
    • -0.39%
    • 에이다
    • 425
    • +2.41%
    • 트론
    • 422
    • +1.44%
    • 스텔라루멘
    • 252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40
    • +3.39%
    • 체인링크
    • 13,260
    • +2.55%
    • 샌드박스
    • 13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