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동물 보호 19년…책으로 출간한다 “무섭고 떨리지만 진심으로 담아낼 것”

입력 2022-05-12 1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다해.  (출처=배다해SNS)
▲배다해. (출처=배다해SNS)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이번엔 작가로 변신한다.

12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고민 끝에 어제부터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다해의 이름이 적힌 출판 계약서가 담겼다. 오랜 기간 동물보호에 힘써온 배다해가 이번엔 책을 통해 그 이야기를 전하기로 한 것.

배다해는 “어느덧 동물 보호 운동을 한 지 19년이 되었고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중 저의 동물 이야기로 조심스럽게 늦가을쯤 만나 뵐까 한다”라며 “너무 무섭고 떨리지만, 진심을 잘 담아내어 보겠다”라고 심경을 덧붙였다.

한편 배다해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배다해는 과거 SBS ‘동물농장’을 통해 주인에게 버려진 뒤 거식증에 걸린 고양이 준팔이를 입양해 사랑으로 보살피고 있다. 당시 준팔이는 배다해의 지극정성에 몇 주 만에 밥을 먹는 모습으로 큰 감동을 안긴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06,000
    • -0.48%
    • 이더리움
    • 4,630,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0.98%
    • 리플
    • 3,006
    • +0.4%
    • 솔라나
    • 197,300
    • +0.2%
    • 에이다
    • 611
    • -0.33%
    • 트론
    • 405
    • -1.46%
    • 스텔라루멘
    • 354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10
    • +0.2%
    • 체인링크
    • 20,420
    • +0.25%
    • 샌드박스
    • 198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