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1분기 영업익 1423억…전년比 32.2% 감소

입력 2022-05-12 2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셀트리온이 올해 1분기 외형성장에 성공했지만, 수익성은 뒷걸음질쳤다.

셀트리온은 1분기 매출액 5506억 원, 영업이익 1423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20.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2.2%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25.8%로 집계됐다.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이 유럽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시장에서는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와 '트룩시마'가 큰 폭으로 성장하며 공급량이 증가했다. 또한, 국내와 국제조달시장 등에서 케미컬 사업이 고르게 성장한 점과 미국 내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매출 발생 등이 매출의 확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인해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수율 개선과 원가 절감을 위한 다양한 개선활동으로 원가경쟁력을 강화해 영업이익률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국시장에서 램시마를 비롯한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지속적인 점유율 확대에 따른 추가 공급이 예상되고 케미컬 사업도 개량신약 확대 및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따른 안정적 실적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램시마는 올해 1분기 미국시장에서 27.5%의 점유율을 달성했으며, 미국 주요 사보험사의 선호의약품 등재 확대에 따라 올해 들어 점유율이 4.9% 상승했다. 트룩시마도 분기별로 꾸준히 점유율이 상승해 27.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램시마SC'는 최근 1년 간 유럽에서 분기별 평균 42%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미국에서는 2023년 상업화를 목표로 임상 3상이 순항 중이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를 통해 미국 자가면역질환 시장의 약 50%를 차지하는 염증성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과 케미컬의약품의 고른 성장으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후속 제품의 출시에도 속도를 내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회사의 지속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2.05]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6.02.05]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94,000
    • +1.32%
    • 이더리움
    • 3,027,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778,500
    • +6.35%
    • 리플
    • 2,091
    • -5.04%
    • 솔라나
    • 128,100
    • +2.81%
    • 에이다
    • 404
    • +0.5%
    • 트론
    • 408
    • +1.49%
    • 스텔라루멘
    • 237
    • -2.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80
    • +4%
    • 체인링크
    • 13,000
    • +2.44%
    • 샌드박스
    • 138
    • +9.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