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13일 열린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당사는 지난 2017년부터 별도 기준 당기 순이익의 30%를 배당재원으로 사용한다는 정책을 바탕으로 배당을 해왔으며 현재로서는 배당성향의 상향에 대해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배당을 통한 직접적인 환원 중요한 부분이지만 기업의 가치 제고를 통한 환원 역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적극적 투자와 성장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주주분께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