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일주일만 대통령 시정연설...국민의힘 “국회 존중 의미”

입력 2022-05-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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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 민생과 국회를 존중하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양금희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서 첫 시정연설을 했다. 취임 후 일주일만”이라며 그만큼 민생이 절박하다는 것이고 그만큼 국회를 존중하겠다는 의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이번 시정연설에서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보상과 민생안정, 방역보강을 위해 59조 4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요청했다”며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에서 초당적으로 협력해 줄 것도 호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가가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위기에서 나라는 구하고, 국민의 희생이 상처가 아닌 자긍심으로 남도록 정부와 국회가 나설 때’라는 제안에 깊이 공감한다’”며 “분명, 국정을 운영했던 민주당이 함께 나서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는 대통령이나 국무총리, 장관을 위해서가 아니다”라며 “오로지 국민을 위해서 행정부가 일하도록 하는 것이고 국회가 국민을 위해서 해야 할 책임”이라고 거듭 민생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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