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째 로또1등, 베일에 싸인 당첨자 독점인터뷰! _ 로또리치

입력 2009-03-09 10:07 수정 2009-03-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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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327회 로또추첨에서 13번째 1등(약 8억8천만원) 당첨조합을 배출해 내 화제다.

특히 이번 로또1등 당첨은 로또리치가 지난 2008년 8월, 296회(당첨금 약 30억원)에 이어 7개월 만에 실제 구매여부를 확인한 두 번째 당첨 사례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로또리치는 이와 관련해 “296회 1등 당첨자 탄생 이후 7개월 동안 자체 로또예측시스템을 통해 5차례에 걸쳐 1등 당첨조합이 배출됐지만, 아쉽게도 실제 당첨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었다”며 “이번 327회 1등당첨은 로또리치가 제공한 특별조합을 회원이 실제 구매해 약 8억8천만원의 1등 당첨금을 실제 획득했다는데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327회 로또1등 당첨자는 골드티켓 서비스 회원인 박환성(가명) 씨로, 8일 전화인터뷰를 통해 그가 로또1등 당첨조합 구매 사실을 직접 밝혔다는 것.

로또리치는 특히 “박씨가 로또리치 골드티켓 서비스를 이용한지 불과 4개월 만에 1등에 당첨됐다는 점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며 “이처럼 단기간에 로또리치 로또예측시스템의 과학적 분석력과 정확성을 입증하게 돼 더욱 감격스럽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박씨는 작년 10월 31일 특별회원제인 골드티켓 서비스에 가입, 14조합의 특별추천번호와 1조합의 무료추천번호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이번 327회차 로또1등 당첨에 성공했다.

한편, 로또리치는 327회차에서 1등 당첨조합 이외에도 2등(약 4천5백만원) 4조합, 3등(약 1백4십만원) 105조합 등 총 69,663개의 당첨조합을 배출해 내는 성과를 기록했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최근 6개월간의 당첨번호와 전체 당첨번호를 2개 그룹으로 형성해 비교 분석하는 ‘유동회귀법’을 적용한 것은 물론,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와 조합을 제외하는 ‘숫자 필터링’과 ‘조합 필터링’을 도입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최상의 로또 예상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의 로또 1등 당첨 조합 배출 현황은 이번 327회(약 9억8천만원)를 비롯, 193회(약 34억원)와 206회(약 20억원), 216회(약 8억5천만원), 231회(약 10억원), 236회(약 50억원), 291회(약 15억원), 296회(약 30억원), 305회(약 20억원), 306회(약 21억원), 316회(약 17억원), 320회(약 55억원), 322회(약 19억원) 등 총 13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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