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북한 코로나 지원 채비…한일북핵대표·다보스포럼 논의

입력 2022-05-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을 지원키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17일 한미 북핵대표가 첫 전화협의를 한 데 이어 다보스 포럼에 북한 지원 방안 논의를 위한 특사단을 파견키로 한 것이다.

김건 신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일본 북핵 수석대표인 후나코시 다케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첫 전화 협의를 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등 상황 평가를 공유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전날에도 미국 북핵대표인 성 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첫 전화 협의를 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같은 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연차총회에 나경원·길정우 전 의원과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김상협 제주연구원장, 이상엽 KAIST 부총장, 정인교 인하대 교수를 특사단을 파견키로 했다.

오는 23~26일 개최되는 다보스 포럼에서 특사단은 구체적으로 주요국 대표와 국제기구 수장들과 공식·비공식 면담을 통해 전환기 국제질서 조망과 핵심 현안을 점검한다. 국제적십자위원회 총재와의 면담 등을 통해 북한 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대북 코로나 지원은 윤 대통령이 백신과 의약품 지원 방침을 세운 상태다. 군사적 긴장 상황과 별개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LG家 상속분쟁 구광모 승소…법원 “모녀측 상속 내역 보고 받아”
  • 국경 넘은 '쿠팡 리스크'…K IPO 신뢰의 시험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77,000
    • -0.28%
    • 이더리움
    • 2,896,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746,000
    • -2.36%
    • 리플
    • 2,028
    • +0.55%
    • 솔라나
    • 118,200
    • -0.84%
    • 에이다
    • 384
    • +1.59%
    • 트론
    • 410
    • +0.99%
    • 스텔라루멘
    • 233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30
    • +5.28%
    • 체인링크
    • 12,420
    • +0.98%
    • 샌드박스
    • 12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