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625.98p, 상승(▲5.54p, +0.21%)마감. 외국인 +2905억, 개인 +252억, 기관 -3420억

입력 2022-05-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4포인트(+0.21%) 상승한 2625.9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905억 원을, 개인은 25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3420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음식료품(+0.7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전자(+0.29%) 운수창고(+0.2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기계(-1.44%) 철강및금속(-1.26%)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운수장비(+0.14%) 유통업(+0.1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통신업(-1.00%) 건설업(-0.90%) 의료정밀(-0.9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사료(+4.43%), 수산업(+2.65%), 농업(+1.86%), IT(+0.93%), PCB생산(+0.9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원자력발전(-3.41%), 게임(-3.33%), 자전거(-1.72%), 전선(-1.52%), LBS(-1.31%)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74% 오른 6만81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52% 오른 79만3000원을 기록했으며, 삼성SDI(+2.03%), LG화학(+1.39%)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카카오뱅크(-1.50%), 삼성물산(-1.28%), 신한지주(-0.82%)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사조동아원(+13.95%), 서연이화(+13.46%), 혜인(+13.38%)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우진(-8.72%), 세방전지(-7.70%), 고려제강(-7.0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HLB글로벌(+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3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09개다. 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67원(-0.28%)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81원(-0.10%), 중국 위안화는 188원(-0.3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소속사 옮기는 이유 있어"…SM엔터 '홀대 논란', 태연만의 문제 아니다 [이슈크래커]
  • “바닥이다, 주워라”…외국인, 삼전·하이닉스로 컴백
  • 올해는 얼마 줄까…직장인들이 기대하는 연봉 인상률은 [데이터클립]
  • 트뤼도 캐나다 총리 10년 만에 물러난다…트럼프 “미국과 합병해야”
  • 신용카드 할부, 몇 개월로 하는 게 경제적일까? [경제한줌]
  • 尹측 “내란죄 철회? 그럼 대통령 탄핵소추 각하해야”
  • 코스피, 개인·기관 ‘팔자’에 2500선 회복 실패
  • 면역항암제도 피하주사 개발 경쟁…K바이오 속도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1.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259,000
    • -2.88%
    • 이더리움
    • 5,159,000
    • -5.46%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6.35%
    • 리플
    • 3,448
    • -3.98%
    • 솔라나
    • 308,500
    • -5.31%
    • 에이다
    • 1,549
    • -5.09%
    • 이오스
    • 1,272
    • -7.42%
    • 트론
    • 383
    • -3.04%
    • 스텔라루멘
    • 646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750
    • -4.45%
    • 체인링크
    • 32,810
    • -9.26%
    • 샌드박스
    • 946
    • -1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