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헤라는 지복합성과 민감성 피부를 위한 자외선차단제 '선 메이트 에어라이트 SPF30 PA++'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크림 투 파우더 포뮬레이션' 기술을 적용해 파우더를 바른 듯 보송보송하고 매트한 느낌이 특징이다.
오랜시간 지속되며 여름철 땀과 피지를 흡수해 자외선으로 인해 짙어지는 피부톤을 더욱 밝게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피부 자극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원료를 최대한 배제하고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미네랄 자외선 차단 필터'만을 사용, 순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은 3만5000원(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