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칩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장중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72% 가량 높은 수준에 형성됐다.
가온칩스는 2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시초가(2만4150원) 대비 13.66% 내린 2만85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4000원)보다 72.25% 가량 높은 수준에 형성됐다.
앞서 가온칩스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1847.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 밴드(1만1000~1만3000원)을 넘어서는 1만4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어 공모주 청약에서도 경쟁률 2183.29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 설립됐으며, 시스템 반도체 개발 및 생산을 위한 초기 지적재산권(IP) 소싱부터 최종 패키지 설계와 제품의 신호 품질 확보 솔루션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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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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