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게티이미지코리아)
임세령(45) 대상그룹 부회장이 여인 이정재(50)와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19일 밤 12시(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칸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은 이정재의 첫 연출작 ‘헌트’가 월드 프리미어 상영됐다. 이 자리에는 감독 이정재와 주연배우 정우성 등이 함께했고, 이정재의 연인 임세령 부회장도 참석했다.
이날 임세령 부회장은 지인과 함께 이정재의 뒤쪽에 앉아 조용히 영화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2015년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8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여
‘헌트’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조직 내에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는 과정에서 상대를 의심하게 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거대한 암살 작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