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복귀작 ‘이브’, 돌연 제작발표회 취소→첫방 연기

입력 2022-05-20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배우 서예지의 복귀작인 tvN 드라마 ‘이브’의 제작발표회가 불발됐다.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 측은 20일 “극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당초 5월 25일에서 한 주 연기된 6월 1일로 첫 방송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또한 방송을 앞두고 출연진과 제작진이 참여해 작품을 홍보하는 제작발표회도 전면 취소됐다는 소식도 이날 이어졌다. ‘이브’ 측은 “후반 작업 등 촬영 스케줄 상 부득이하게 제작발표회를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브’는 지난해 각종 논란을 산 배우 서예지가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드라마로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서예지는 지난해 7월 전 연인이자 동료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한 사실이 알려진 후 스태프 갑질, 학창시절 학폭 등 각종 논란이 더해지면서 여러 공식석상에 불참하는 등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한편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을 그린 작품이다. 서예지가 주연을 맡았고 박병은, 유선, 이상엽 등이 출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51,000
    • -1.19%
    • 이더리움
    • 4,630,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3.83%
    • 리플
    • 1,927
    • -7.4%
    • 솔라나
    • 347,300
    • -3.31%
    • 에이다
    • 1,376
    • -8.99%
    • 이오스
    • 1,126
    • -0.53%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20
    • -8.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4.34%
    • 체인링크
    • 24,370
    • -2.68%
    • 샌드박스
    • 1,053
    • +6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