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순방 위해 전용기 오르며 손 흔드는 바이든 (앤드루스 공군기지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한일 순방을 위해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오르며 손을 흔들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2일 한국, 22∼24일 일본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2022.5.20 sungok@yna.co.kr/2022-05-20 07:22:18/<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오후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지난해 1월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뒤 한국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방한 첫 일정으로 이날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평택 캠퍼스)으로 이동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공장을 시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