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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대표이사 구학서 부회장)가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기 위해 그린 오피스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그린 오피스’란 친환경 사무실을 뜻하는 것으로, 신세계는 ‘종이 없는 기업 문화 구축’을 목표로 기존 근무 패턴을 180도 바꾸어 나가는 업무개선 활동을 진행 할 계획’이다.
이러한 친환경 캠페인은 2009년 윤리경영 테마인 ‘Green Shinsegae Clean Company’ 주요 실천활동 가운데 하나로 진행되며 2008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던 ‘에너지 다이어트 캠페인’을 한층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감으로써 업계 전반으로 친환경 캠페인이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신세계는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