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건사고] 서울 여의도고·삼각맨션서 화재

입력 2022-05-21 2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여의도고서 불…한 시간 만에 진화

▲21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삼각맨션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삼각맨션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 없이 한 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8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에서 불이 났다.

불 때문에 현장 주변에서 볼 수 있을 정도로 시커먼 연기가 높이 치솟았으나 한 시간 만인 오후 6시 50분쯤 진화됐다.

불은 4층짜리 식당동 건물의 1층 주차장에서 시작돼 2~3층으로 번졌다고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 삼각맨션서 화재…10명 병원 이송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삼각맨션에서 불이 났다가 1시간 15분 만인 오후 7시 45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주민 10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민 35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 있는 삼각맨션은 1970년에 준공된 노후 아파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0: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76,000
    • -1.82%
    • 이더리움
    • 4,817,000
    • +5.22%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0.94%
    • 리플
    • 2,009
    • +6.41%
    • 솔라나
    • 331,000
    • -3.1%
    • 에이다
    • 1,358
    • +0.22%
    • 이오스
    • 1,140
    • +2.06%
    • 트론
    • 277
    • -2.81%
    • 스텔라루멘
    • 700
    • +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2.53%
    • 체인링크
    • 24,550
    • +1.95%
    • 샌드박스
    • 933
    • -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