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재테크] KB증권, 인플레이션 수혜에 투자 ‘KB able 인플레파이터랩’

입력 2022-05-23 0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증권은 앞으로 다가올 인플레이션을 대비하여 실물자산, 주식 그리고 채권 관련 ETF 등에 투자하는 ‘KB able 인플레파이터랩’을 출시했다.

‘KB able 인플레파이터랩’은 인플레이션 수혜가 예상되는 주식, 원자재, 리츠, 채권 등에 자산배분을 통해 변동성을 관리하고, ETF를 통해 원자재, 부동산, 물가연동채 등에 효율적으로 접근해 운용한다. 개별 주식 및 리츠 편입으로 초과성과를 추구함으로써 EMP 상품과의 차별화하는 상품이다.

투자 대상으로는 실물자산인 리츠, 원유, 금속, 농산물 등이며, 주식은 원자재 관련 기업이나 비용 전가가 쉬운 필수 소비재와 유틸리티 기업 등이다. 원자재의 변동성이 높고 인플레이션 상황이 변화할 수 있지만, 물가연동채 및 미국 국채 등에도 자산을 배분하고 적절한 트레이딩을 통해 운용을 해 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자산을 한 바구니에 담아 하나의 랩 상품으로 운용하여 투자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이고, 자산배분을 통해 변동성을 관리해 전 세계 증시에서 적극적으로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KB증권 김재은 WM투자전략부장은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투자는 대체로 하나의 자산군이나 섹터에 투자하는 종류가 많아 여러 가지 금융상품에 가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며 “이에 ‘KB able 인플레파이터랩’은 하나의 랩 서비스로 여러 가지 자산에 투자해 편의성을 높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KB able 인플레파이터랩’은 KB증권 본사 운용역이 운용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 원, 계약기간은 1년 이상이다. 투자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1.0%의 선취 수수료와 함께 후취 수수료 연 1.2%가 부과된다. 중도해지(가입 1년 이내 해지)시 선취수수료 환급액의 70% 징수하며, 현금해지, 전환해지(자산을 보유한 채로 해지)도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74,000
    • +0.25%
    • 이더리움
    • 4,821,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2.34%
    • 리플
    • 2,054
    • +3.32%
    • 솔라나
    • 349,800
    • +0.4%
    • 에이다
    • 1,460
    • +1.81%
    • 이오스
    • 1,168
    • -2.1%
    • 트론
    • 291
    • -0.68%
    • 스텔라루멘
    • 724
    • -9.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750
    • +1.19%
    • 체인링크
    • 25,870
    • +9.02%
    • 샌드박스
    • 1,044
    • +2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