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앞서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 23일 특별개방

입력 2022-05-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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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깨어있는 시민문화체험전시관' 공사 중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봉하마을 '깨어있는 시민문화체험전시관' 공사 중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올해 9월 정식 개관을 앞둔 봉하마을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이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을 맞아 23일 하루 특별 개방한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 입구에 있는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삶과 민주화 운동, 참여정부 국정운영 등을 알리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임시 건물로 있던 ‘추모의 집’ 자리에 연면적 3851㎡ 규모의 2층 건물을 새로 세운 것이다. 건축 설계는 이로재건축사사무소 승효상 대표가 맡았다.

1층은 노 전 대통령의 일생을 소개하는 10개 전시실과 150석 규모 다목적실로 구성했다. 2층에는 노 전 대통령이 사법고시 공부를 했던 ‘마옥당’을 복원해뒀다. 가족쉼터, 기념품점, 세미나실 등도 마련했다. 건물 바깥으로 야외공연장과 만남의광장이 있다.

218억 원을 들인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 토지, 건축물 등은 김해시가 소유하고, 노무현재단 봉하기념사업단이 운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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