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용산파괴 저지 및 용산미래 100년 지키기 운동본부' 출범

입력 2022-05-22 14: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용산 대통령 집무실 (연합뉴스)
▲용산 대통령 집무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용산파괴저지 및 용산미래 100년 지키기 운동본부'를 출범했다.

본부장을 맡은 김영배 의원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부의 반지성적 집무실 이전으로 서울시민의 일상이 위협받고 있다"며 "윤 대통령과 오세훈 시장에게 대통령집무실 졸속 이전으로 인한 서울시민의 불편과 용산 개발 차질, 안보 공백 및 국방력 약화에 대한 책임을 묻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한 문제로 △서울시민 일상 파괴 △용산의 미래 파괴 △1조 원 이상의 혈세 낭비 등을 꼽았다.

그는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에게 공식적인 면담을 요청하며 "불통과 독선으로 점철된 윤 정부의 용산파괴, 용산사유화를 막고 용산의 100년 미래를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79,000
    • +2.51%
    • 이더리움
    • 4,663,000
    • +6.85%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8.98%
    • 리플
    • 1,907
    • +19.79%
    • 솔라나
    • 358,600
    • +6.89%
    • 에이다
    • 1,210
    • +7.84%
    • 이오스
    • 953
    • +7.2%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396
    • +1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3.86%
    • 체인링크
    • 21,040
    • +4.06%
    • 샌드박스
    • 490
    • +3.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