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드문 코로나19 선별검사소의 모습. (연합뉴스)
22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9677명이 추가 발생했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967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1만 8821명과 비교할 때 절반 수준인 9144명 감소한 수치로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 동시간대 1만 2917명과 비교하면 2234명 줄었다.
수도권 시·도별로 경기 2488명, 서울 1213명, 인천 377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경북 848명, 경남 554명, 강원 515명, 전북 479명, 대구 460명, 충남 420명, 전남 409명, 대전 386명, 광주 335명, 충북 330명, 부산 312명, 제주 232명, 울산 210명, 세종 109명 등이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가 1만 명 이하를 기록한 것은 지난 1월 24일이 마지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