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모모·쯔위 코로나19 확진…“기침ㆍ몸살 증상 있어”

입력 2022-05-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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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 모모, 쯔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나연, 모모, 쯔위가 21일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도착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고, 미국 내 체류 동안 멤버 전원이 매일 항원 검사를 진행하여 미국 출국 시의 PCR 검사에도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세 사람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나연의 경우 몸살, 모모와 쯔위의 경우 기침 증상이 있는 상태로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최근 K팝 걸그룹 최초로 북미 스타디움에서 2회 단독 공연을 마쳤다. 지난 14, 15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Ⅲ)의 미국 앙코르 공연을 펼쳤다.

한편 나연은 다음 달 24일 첫 미니앨범 ‘IM NAYEON’(아임 나연)을 발매, 그룹 내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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