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 마감...3년물 연 3.018 기록

입력 2022-05-23 1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고채 금리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23일 서울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07%P 오른 연 3.018에 장을 마쳤다. 5년물 금리는 0.002%P 올라 3.205에 마감했다.

이날 2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001%P 오른 3.235로 가장 소폭 상승 마감했다. 1년물과 2년물 금리는 각각 0.016%P, 0.023%P 상승해 2.088, 2.759로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0.013%P 상승해 3.258을 기록했다. 30년물과 50년물 금리는 모두 전 거래일 대비 0.011%P 하락해 각각 3.144와 3.119로 장을 마감했다.

임재균 KB증권 연구원은 "오는 26일 열리는 금통위에서 한은은 기준금리를 1.76%로 25bp 인상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3·4분기에도 각각 한 차례씩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며, 7월 연속 금리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85,000
    • +1.97%
    • 이더리움
    • 5,040,000
    • +5.42%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1.71%
    • 리플
    • 2,039
    • +3.03%
    • 솔라나
    • 331,900
    • +1.65%
    • 에이다
    • 1,390
    • +1.98%
    • 이오스
    • 1,116
    • -0.18%
    • 트론
    • 277
    • -0.72%
    • 스텔라루멘
    • 675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300
    • +5.59%
    • 체인링크
    • 25,070
    • -1.57%
    • 샌드박스
    • 833
    • -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