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9일 어보브반도체 및 이원컴포텍 2개사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3개사로 늘었다.
어보브반도체는 반도체 제조업체로 지난해 362억1200만원의 매출액과 36억28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1600~1900원으로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원컴포텍은 상용차용 시트 제조업체로 같은 기간 209억1100만원의 매출액과 11억39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1800~2000원이이며 신영증권이 상증주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