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24일 건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사진을 올린 뒤 원본 사진이라고 소개했다.
강 변호사가 올린 사진에는 윤 대통령 부부가 청와대 본관에 들어서는 모습과 어린이 합창단 등과 기념 촬영하는 장면 등이 담겼다.
앞서 22일 청와대 본관 앞 정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에 윤 대통령 부부가 참석해 공연을 지켜봤다. 윤 대통령의 이번 청와대 방문은 취임 당일 청와대를 국민에게 개방한 뒤로는 첫 방문이다.잠시 마이크를 잡은 윤 대통령은 “5월의 멋진 날 밤에 여러분과 함께, 또 이런 아름다운 음악을 같이 듣게 돼서 저도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 여사는 따로 발언하지 않았다.
▲(출처=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한편, 시청률 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이날 열린음악회 전국 가구 시청률은 7.3%였다. 이는 2017년 1월29일 열린음악회 1137회 방송 이후 약 5년4개월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이었다.

▲(출처=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특히 방송 말미에 객석에 앉아있던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소개될 때 서울지역 순간 시청률은 10.9%까지 뛰었다.

▲(출처=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