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가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속 장중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후 1시 30분 기준 F&F는 전 거래일 대비 4.43%(6000원) 오른 1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현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중국 봉쇄 조치 영향으로 부진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는 중국 매크로 문제만 해소되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면세점과 중국 사업의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경쟁이 치열해진 중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브랜드 포지셔닝과 점포 확장을 통해 높은 성장 여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라며 "하반기 중국 실적 회복에 따른 높은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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