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쿠팡플레이)](https://img.etoday.co.kr/pto_db/2022/05/20220524173111_1756295_1080_1080.jpg)
쿠팡플레이는 24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두 번째 매치로 토트넘과 세비야가 7월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세비야는 2021-22 프리메라리가 4위에 오른 강팀으로 전 토트넘 소속이었던 에릭 라멜라(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이반 라키티치(크로아티아), 앙토니 마르시알(프랑스) 등이 뛰고 있다.
이에 앞서 쿠팡은 시리즈 첫 번째로 7월 13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K리그 올스타의 경기를 예고했다.
토트넘은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계기로 방한해 총 2차례 친선경기와 함께 한국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과 토트넘 축구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쿠팡 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들은 5월 24일부터 쿠팡플레이 앱 혹은 웹사이트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 티켓에 대한 판매 개시 알림을 설정할 수 있다.
티켓 구매 방법은 추후 별도 안내될 예정이며, 경기 세부 사항도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확정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전 경기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독점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