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벡스가 LG화학의 양극재 공장 내 물류 솔루션 수주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25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16% 이상 오른 4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이날 LG화학 구미 양극재 공장 내 물류 솔루션 구축 공사를 수주하고, 2차전지 관련 스마트 물류 자동화 사업의 포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경북 구미시 해평면 하이테크밸리 내 연면적 약 7만5900㎡,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지난 1월에 착공했다.
현대무벡스는 4월 말 LG화학의 신설법인 LG BCM과 구미 양극재 공장 내 물류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토털 엔지니어링’ 방식이다. 2025년 6월까지 스마트물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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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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