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관 및 구조물안전 시설물 전문업체인 케이알은 10일 공시를 통해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일원에 성남판교지구 분당-내곡간 도로이설공사 계약을 삼호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4억원이며, 금년 3월에 착공을 하여 5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케이알 관계자는 “이번 수주 건은 불과 1주일 전에 체결한 10억원 규모의 공사와 함께 나온 성과” 라고 평가하면서 “외장 및 경관재 분야에서 향후에도 계속적으로 성과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