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2788명…“시립 병원 6곳, 정상진료 시행”

입력 2022-05-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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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진료ㆍ민원업무 재개 안내문 붙은 보건소의 모습. (연합뉴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진료ㆍ민원업무 재개 안내문 붙은 보건소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00명대로 집계됐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798명 줄어든 2788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60만4920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809명으로 늘었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시는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온 시립병원 6곳을 해제했고, 병원들은 정상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24일 기준 서울의료원, 서북병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북부병원, 서남병원을 전담병원에서 해제 후, 신속 시설을 정비하고 정상진료 중이다. 병원들은 각각 일반병동, 응급의료센터, 호스피스병동, 치매병동 등 90.7% 운영을 재개했다. 나머지 진료과목도 순차적으로 개시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일상회복에 따라 시립병원을 빠르게 정비해 시민의 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전담병원 해제에도 추후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미진한 부분을 보완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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