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건강관리 전문 브랜드 꼬잇(주식회사 디지인)이 0~4세의 반려동물을 위한 1만 원대 펫보험 2종 상품의 2월 출시에 뒤이어 슬개골 수술까지 보장 가능한 펫보험을 4월에 추가로 개발, 모바일을 통해 가입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전용 플랫폼을 리뉴얼하여 신규 오픈했다.
“꼬잇”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반려 가구 1000만 시대에 맞춰 신규 고객의 니즈에 맞도록 슬개골 치료까지 보장 가능한 또 하나의 새로운 보험을 출시함으로 반려 가구의 병원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혜택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꼬잇의 펫보험은 자유롭게 상품 선택이 가능하다.
키우는 반려동물의 연령이 0~4세이고, 슬개골 걱정이 없는 경우라면 월 1만 원대 보험료로 품종, 체중 구분없이 피부/구강 보장까지 가능한 펫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보험료가 0~4세까지 변동이 없이 동일한 보험료로 갱신이 가능하고, 일일 한도가 타 보험대비 크기 때문에 큰 사고와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슬개골에 대한 걱정이 큰 고객은 4월에 신규 오픈한 슬개골이 보장되는 든든형 보험을 선택하면 된다. 슬개골 보장 상품은 3년 만기 상품으로 업계 최고수준의 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피부, 구강까지도 보장이 가능하다. 단, 연령과 품종에 따라 보험료가 다른 부분은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이외에 잠깐의 부주의로 인해 본인의 반려동물이 타 반려동물 또는 타인에게 해를 입힐 경우 발생하는 배상책임은 물론 반려동물 사망 시에도 장례 또는 화장 비용까지도 보장이 가능하다.
꼬잇 관계자는 "외국의 경우 전체 반려 가구의 펫보험 가입 비중이 스웨덴 40%, 영국 25%, 미국 10%, 일본 9% 수준이지만 국내의 경우는 아직 0.3% 수준으로 성장하는 반려시장 규모에 비해 아직 미미한 수준이라, 이번 출시한 펫보험을 통해 국내 펫보험 시장이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