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강타·정유미, 결혼설 부인…“좋은 만남 중이지만”

입력 2022-05-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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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시스, 미스틱스토리)
▲(출처=뉴시스, 미스틱스토리)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결혼설을 부인했다.

27일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정유미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양측은 뉴스1 등에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결혼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예 정보 유튜브 채널 ‘연예짱TV’를 인용해 강타와 정유미가 2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오는 가을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강타와 정유미는 2019년 9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2020년 2월 열애설이 다시 한번 제기되자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1979년생인 강타는 올해 44세, 1984년생 정유미는 39세로 5살 차이 커플이다. 정유미는 학창 시절 그룹 H.O.T, 그중에서도 강타의 열혈 팬이었다. 그는 2017년 강타가 진행하는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학창 시절 닉네임이 ‘칠현 마누라’였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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