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국무조정실장직 고사…“새 정부 잘 되길 바라”

입력 2022-05-28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지난해 11월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콘퍼런스'에서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물결 -ESG 투자 책임과 이사회 다양성-'을 주제로, 내년 8월 자본시장법 개정의 시행을 앞두고 금융계 고위직의 다양성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지난해 11월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콘퍼런스'에서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물결 -ESG 투자 책임과 이사회 다양성-'을 주제로, 내년 8월 자본시장법 개정의 시행을 앞두고 금융계 고위직의 다양성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조정실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던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28일 "(인사검증 관련 논란은) 여기서 그치는 것이 순리"라며 국무조정실장 직에 대한 고사 입장을 밝혔다.

윤 행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국무조정실장 직에 대한 검증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논란이 되는 것이 매우 부담스럽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밤새 고민했는데, 저로 인해 새 정부에 조금이라도 누가 된다면 이는 전혀 제가 바라는 바가 아니다"라며 "때문에 여기서 그치는 것이 순리라고 본다. 새 정부가 잘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 행장은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의 추천 등으로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낸 경력 때문에 국민의힘 내부의 반대에 부딪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윤 행장의 국무조정실장 임명을 고민하는 가운데 윤 행장이 스스로 고사 입장을 밝히면서 이와 관련된 인사 검증 논란은 일단락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감원 지침’ 따랐는데 법원서 제동⋯ PF 연체이자 산정 혼선 우려
  • ‘천국 지옥 오간’ 코스피, 698p 빠졌다 490p 올라…전쟁이 뒤바꾼 주도 업종 [이란 전쟁 한달]
  • 1100달러 나프타의 반란…중동 쇼크가 부른 5월 ‘애그플레이션’ [이란 전쟁 한달]
  • "1년간 집값 안 오를 것" 소비자 기대 꺾였다⋯13개월 만에 100 하회
  • “검색 대신 취향”…백화점 빅3, 이커머스 전쟁 2막
  • 경영권 분쟁 1년새 15% 늘었다…매년 증가 추세 [거세진 행동주의 上-①]
  • '필리핀 마약왕' 9년 만에 전격 송환…靑 "엄정 단죄할 것"
  • [르포] “걸프전, IMF도 견뎠는데” 멈추는 공장…포장용기 대란 몰려오나 [이란 전쟁 한달]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14: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89,000
    • +1.06%
    • 이더리움
    • 3,237,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0.64%
    • 리플
    • 2,115
    • +0.28%
    • 솔라나
    • 137,800
    • +2.45%
    • 에이다
    • 400
    • +2.83%
    • 트론
    • 458
    • -0.87%
    • 스텔라루멘
    • 264
    • +7.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00
    • +0.76%
    • 체인링크
    • 13,880
    • +2.21%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