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리는 칸의 남자들”...송강호·박찬욱 수상 순간

입력 2022-05-29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 영화가 칸 영화제를 석권했다. 28일(현지 시간) 오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송강호는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박찬욱은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각각 받았다. 송강호의 칸 남우주연상은 한국 배우로는 최초, 아시아 배우로는 네 번째 수상이다. 한국 감독이 칸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것은 ‘취화선(2002)’을 연출한 임권택 감독에 이어 두 번째다.

송강호 배우와 박찬욱 감독의 수상 순간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제75회 칸영화제 폐막식날인 28일(현지시간) 시상식장에 모인 ‘브로커’ 출연진.
(왼쪽부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배우 이주영, 이지은, 송강호, 강동원. AP연합뉴스
▲제75회 칸영화제 폐막식날인 28일(현지시간) 시상식장에 모인 ‘브로커’ 출연진. (왼쪽부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배우 이주영, 이지은, 송강호, 강동원. AP연합뉴스
▲제75회 칸영화제 폐막식날인 28일(현지시간) 시상식 레드카펫에 선 ‘브로커’의 이지은과 송강호, 강동원. 로이터연합뉴스
▲제75회 칸영화제 폐막식날인 28일(현지시간) 시상식 레드카펫에 선 ‘브로커’의 이지은과 송강호, 강동원. 로이터연합뉴스
▲제75회 칸영화제에서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가 할리우드 배우 다이앤 크루거로부터 상패를 넘겨받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제75회 칸영화제에서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가 할리우드 배우 다이앤 크루거로부터 상패를 넘겨받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제75회 칸영화제 폐막일인 28일(현지시간) 감독상 수상자로 호명된 박찬욱 감독이 관객석을 향해 손을 흔들며 무대로 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제75회 칸영화제 폐막일인 28일(현지시간) 감독상 수상자로 호명된 박찬욱 감독이 관객석을 향해 손을 흔들며 무대로 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제75회 칸영화제 폐막일인 28일(현지시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이 배우 니콜라스 윈딩 레픈과 나란히 서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제75회 칸영화제 폐막일인 28일(현지시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이 배우 니콜라스 윈딩 레픈과 나란히 서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제75회 칸영화제 폐막일인 28일(현지시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제75회 칸영화제 폐막일인 28일(현지시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제75회 칸영화제 폐막일인 28일(현지시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왼쪽)이 ‘EO(Hi-Han)’으로 심사위원상을 받은 제르지 스콜리모우스키 감독, ‘보이 프롬 헤븐(BOY FROM HEAVEN)’으로 각본상을 받은 타릭 살레 감독과 무대에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제75회 칸영화제 폐막일인 28일(현지시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왼쪽)이 ‘EO(Hi-Han)’으로 심사위원상을 받은 제르지 스콜리모우스키 감독, ‘보이 프롬 헤븐(BOY FROM HEAVEN)’으로 각본상을 받은 타릭 살레 감독과 무대에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제75회 칸영화제 폐막일인 28일(현지시간) 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주연 배우인 박해일이 환호하며 포옹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제75회 칸영화제 폐막일인 28일(현지시간) 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주연 배우인 박해일이 환호하며 포옹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20,000
    • +1.13%
    • 이더리움
    • 4,785,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4.55%
    • 리플
    • 1,993
    • +8.32%
    • 솔라나
    • 326,700
    • +3.85%
    • 에이다
    • 1,395
    • +11.24%
    • 이오스
    • 1,123
    • +2.56%
    • 트론
    • 277
    • +4.53%
    • 스텔라루멘
    • 685
    • +13.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00
    • +2.38%
    • 체인링크
    • 25,120
    • +9.69%
    • 샌드박스
    • 851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