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라이팅 칠드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지구환경 보전 캠페인이다. 고객과 임직원이 태양광 랜턴을 조립하고 완성된 랜턴은 캄보디아 아동 1800명에게 전달되어 아이들의 야간 학습, 보행 안전에 도움을 준다.
라이팅 칠드런은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ESG 활동으로 3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KB국민카드 SNS(사회관계망 서비스) 및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 및 환경 보호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